韓国エッセイ
그때,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あの時私に伝えることの出来なかった言葉 より
“포기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우고나니
인생은 더 크고 넓고 다정해졌다.
‘’諦める事ができる知恵‘’を身につけてから
人生は更に大きく広がり、易しくなった。
눈부신 희망보다는 허심탄회한 포기가 차라리 나을 때가 있다.
眩しい希望より虚心坦懐に諦めることがむしろ良い時がある。
아주 가끔은 포기가 희망보다 더 아름다울 때도 있다.
ごくたまに、諦めは希望よりも美しい時もある。
그때 우리는 비로소 철들기 시작한다.
その時私たちは、初めて分別がつくようになる。
나는 무엇보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남보다 뛰어나야 한다는 강박”을 버릴때 진정한 만족감이 찾아 온다는 것을 알게 됐다.
私は何より、‘’完璧でい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強迫、他人より優れてい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強迫‘’を捨てた時、本当の満足感が得られることを知った。
물론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들도 있다.
勿論決して諦めてはいけないこともある。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새로운 모험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누군가를 간절히 그리워할 수 있는 마음같은것들은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
人間らしく生きる権利、新しい冒険に挑戦する勇気、誰かを切実に恋しく想うことのできる気持ちは、決して諦めてはいけない。
하지만 당신이 무언가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타인의 시선”때문이라면,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しかしあなたの何かを諦める事のできない理由が、‘’他人の視線‘’のせいであるならば、もう一度考え直してみよう。
포기하지 못하고 붙들고 있는 그것이 정말로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는 것인지를.
諦める事が出来ず留まっているその理由が本当に私を私らしくしている事であるのかを。
《그때,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
あの時私に伝えることの出来なかった言葉
정여울 ジョンヨウ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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